2024 KBO 프로야구 개막전 정보, 1선발투수, 티켓 예매 방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2024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오는 3월23일 개막합니다. 2024 KBO리그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11월에 예정된 '프리미어 12' 대회 참가를 대비해  시즌을 모두 마무리 하려  일주일 앞당긴 3월23일 개막합니다.

 

 

개막전은 2024시즌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한화-LG), 문학(롯데-SSG),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 창원(두산-NC)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5위 두산은 1위 LG와 구장 중복으로 원정경기가 편성됐습니다.

 

야구팬들의 마음을 붙잡아둘 개막일정과 10개구단 개막전 정보와  각 구단의1선발 투수는 누가 될것인지예측해보는것도 재밌겠습니다.

 

개막전 티켓 예매 요령→

 

각구단의 개막전  1선발투수 예측:

개막전 관전포인트는  당연히 선발투수대결입니다.  각팀의 에이스가  나와서  모두 치열한  경쟁을 할것이기에 벌써부터 사뭇 기대가 큽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는 얼마전  한화에 복귀한 류현진이 예상되는데 모든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작년시즌 1위인 LG의선발이  외국인 투수 켈리가 될것 같아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같습니다.12년만의  홈 복귀 경기인  류현진이어서 더 관심이 집중되어있습니다.

 

 

삼성과 KT위즈 경기하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치뤄집니다. 홈 경기인 KT의투수는 2021년 삼성과 치른 정규리그 1위 결정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삼성에 유독 강한 윌리암 쿠에바스와 우완 코너 시볼드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막전을 시즌 첫 경기로 준비한 롯데와 SSG에서  롯데는 찰리 반즈와김광현을 각각 예상이되됩니다.

 

 

NC 다이노스와두산 베어스의 에이스인 우완 라울 알칸타라가 유력하며, 등판하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 될것입니다.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한 NC는 다니엘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 두 좌완 중 한 명으로 예측됩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아리엘 후라도(키움)와 양현종의 대결이 점쳐집니다.

 

과연  개막전 승리팀은...  얼마 남지않은  2024  KBO프로야구개막전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