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여왕'드라마 12회 촬영지 정보 : 충주 / 고백 맛집

'눈물의 여왕'드라마 촬영지:백현우가 홍해인에게 달콤 프러포즈 한  위치

'눈물의 여왕'드라마 촬영지:현우의 달콤 프러포즈한 두 곳은 어디일까?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 두 배우의 미모와 연기와 함께, 장소 또한 드라마의 중요하게 한 몫을 하기 때문에 너도나도 찾아보고 입소문에 귀 기울인다. 드라마의 주인공도 돼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시청률 20% 돌파한 '백홍' 커플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 프러포즈한  두 곳의 장소로 가보자.

 

 

'눈물의 여왕 8화' 일산 아쿠아플라넷/ 첫 번째 프러포즈 장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위치한 아쿠아 플라넷이다. 백현우가 홍해인한테  물고기 가득한 수조 앞에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던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했다. 대형가오리와 다양한 물고기가 있는 메인수조 앞이다.    아쿠아플라넷은 수도권의 아쿠아리움 중 가장 큰 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다코끼리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 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보름달 물 해파리, 블루탱, 퍼큘라클라운피시, 참물범, 산호, 얼룩매 가오리, 골든 트레벌리, 푸른 바다거북, 펭귄,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우리가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신비롭고 신기한 바다 생물들과 다양한 생물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공급해 온 해양 생물과 육지 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내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형수조 ‘딥 블루오션’에서의 신기한 마술공연, 다양한 생태설명회가 열리는 ‘오션 아레나’, 정글에 사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는 '나무 쉼터'등을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수도권 최대 규모로 2000톤에 달하는 대형수조를 비롯해 수조 44개, 동물사 9개와 조류방사장 등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체험형 복합관람시설’이다.   

 

 

 

아쿠아플라넷  프로그램

대형가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의 식사 시간메인수조에서 펼쳐지는 대형가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의 식사 시간을 볼 수 있다.아쿠아리스트가 대형 가오리 입으로 물고기를 넣어주는 장면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또 수조 앞에서 아쿠아리스트와의 포토 타임도 가질 수 있다.

바다코끼리 생태설명회이다. 쉼 없이 열심히 노래 부르는 애교만점 바다코끼리인 메리는 국내 최초로 에인절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멋진 에인절링을 가까이서 보고 듣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유연한 물속 곡예를 볼 수 있으며  단, 물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 외 똑똑이 앵무새들과 인사를 나눠보는 앵무새 생태설명회. 생태설명회정글 vlog. 말괄량이 인어공주(공연프로그램). 건초 체험(체험프로그램). 메인수조 투명보트 탑승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일산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

 

'눈물의 여왕 12화' 고백 맛집: 해넘이 명소

충북 충주의 해넘이 인생 샷 명소 '건지 마을'이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두 번째 프러포즈 장소로 등장했다. '눈물의 여왕' 12회에 백발백중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고백 맛집에서 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 한 장소다.

충주 건지마을

'눈물의 여왕' 12회에 백발백중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고백 맛집에서 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하는 곳이 건지 마을이다. 남한강 물줄기가 충주 호로 흘러 내려간다. 저녁노을은 강물에 굽이 굽이 좌우로  반사되어 반짝이는 붉은빛으로 변신한다. 강물, 기다랗게 줄지어가는 기차 그리고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한눈에 간직할 수 있는 한 폭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건지마을 전망대에서는 첫 번째, 건지 마을 동네를 내려다보면서 수평선 너머로 지는 황홀하면서도 따뜻한  일몰을 본다. 두 번째  확 트인 넓은 시야에 들어오는 물이 흘러가는 모습에  가슴과 눈이 시원해진다. 저녁노을은  건지마을의 손꼽히는 명물이며 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남한강은 우리 곁에서 기나긴 한결같이 흐르고, 그 언저리에  예쁘게 노을을 만들어주며 , 초록의 색을 만들어주는  붉은 해가 있어 아름다운  건지마을을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다. 

 

 

 

 건지 마을의 노을은 늘 아름답고 황홀하다, 특히  3월 중순과 9월 중순 무렵의 노을이 특히 감탄을 자아낸다. 이 때는 낙조가 물 위로 비쳐 노을이 물속으로 흘러드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S자 모양의 강물이 노을빛을 그대로 비추고 반짝인다. 강물에 스며든 빛과 하늘 펼쳐진 빛이 한 곳에 모인 건지마을의 일몰풍경이 만드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 건지 마을 일몰이 눈물의 여왕의 촬영지인 이유, 전국적으로 입 소문을 탄 이유이기도 하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그 아래 초록 초록 이어진 산 능선이 늦은 오후에  남겨야 할  인생 샷 포토 존이다.

 

 

 드라마 눈물의여왕은 시청률 20% 돌파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막 방까지 앞으로 4회가  남았는데 과연 결말은 어떻게 날까. 모두가 궁금해지는 시간이다.개인적으로 열린 결말 말고 해피엔딩을 원한다. 많은 예측들이 곳곳에서 나오지만, 나는해피엔딩만을 기다린다. 주인공 두배우의 아름다운 미모와 몰입하게하는 연기력, 화면에 담긴 아름다운 장소,뻔해도 잘만들어진 이야기들이 오는 토요일,일요일이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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