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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손가락 길이로 알아보는 성격 진단

by 빌리언맘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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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제 2의 뇌이다!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은 태아 13주 안에 결정된다.

약지가 더 긴 사람은 출생 전 엄마의 자궁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더 많이 노출됐다는 뜻이다.

반대로 검지가 더 긴 사람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본다.

당신은 어느 손가락이 더 긴가?

 

 

 

손가락 길이를 관찰하면 자신의 건강적 특성, 성향 등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특히 검지와 약지 길이 비율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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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지 두 번째 마디 좁다면… 장 과민할 수도


약지 마디 두께를 통해 유추해볼 수 있는 건강 상태도 있다. 약지 두 번째 마디의 두께가 다른 사람보다. 유독 좁다면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자. 부산대 연구진이 방문판매원 1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지가 유독 얇아 푹 파인 듯 들어간 사람은 과민성장증후군 위험이 높았다(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과민성장증후군은 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복통, 소화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된 악화 요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다. 뇌는 피로감을 느끼면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변화시키는데, 이로 인해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연구팀은 과민성장질환은 신경성 질환 중 하나로, 신경적 원인이 손가락 신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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